두돌 셀프촬영 간단하고 스튜디오 같이 이쁘게

안녕하세요. 모모네입니다. 두돌 셀프촬영을 찍고 싶었는데, 시기가 조금 지나서 24개월을 좀 넘긴 시점에 셀프촬영 구매해서 부랴부랴 해서 찍어봤어요. 아이들은 정말 금방 큰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벌써 우리 아이가 태어난 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한편으로는 조금 천천히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스튜디오나 전문 작가님께 맡기면 더 예쁘고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심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구매한 건데 결론 먼저 말씀드리자면 잘한 일 같아요. 우선 제가 원하는 컨셉대로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또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소품 및 의상을 빌릴 수 있어서 가성비 좋았어요. 두돌 촬영 소품 중에 케이크도 있어서, 두돌 생일을 기념하기에도 좋았고요. 그리고 택배로 받아볼 수 있으니 따로 이동할 필요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또 아이 컨디션 좋을 때 후다닥 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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