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일기] 탄듀가 땅뒤였어?


[발레 일기] 탄듀가 땅뒤였어?

점점 날이 추워지니 다들 조금씩 학원에 늦으신다들. 처음에 오늘 수업 3명인 줄 알고 죽었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바 수업 전에 4명이 채워져서 총 7명, 4개의 바로 수업했다. 어차피 왔으니 많이 배워야하면서도 집중 공격(?)은 덜 받고 싶은 아이러니한 심리. 지난 시간에 계속 지적받은 갈비뼈 틀어지는 것, 턱 당기는 것, 이마 뽑아야 하는 것들은 개선되기 보다는 오늘 그냥 넘어간 것 같다. 10월 25일 화 수업 정리 1. 탄듀(tendu)라고 들었는데 발레 용어로 '땅뒤'라고 표기한다. '줄 따위를 팽팽하게 하다'를 의미하는 tendre의 과거분사가 tendu다. '팽팽히 당겨진'이라는 의미다. 주로 바뜨망 땅뒤를 줄여서 말하는데 바로 이 동작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무릎을 쭉 펴서 뻗는데 지탱하는 다리가 아주 중요. 지탱하는 다리 내전근에 집중해서 키가 줄어들지 않게 하기 포인으로 뻗을 때 발등만 늘리는 게 아니라 발가락끝까지 힘 주기 안으로 들어오는 다리는 발가락으로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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