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최하위권인 포항시 출산장려금이 내년부터 상향 조정된다. 17일 포항시에 의하면 6월 현재 첫째 30만 원, 둘째 110만 원, 셋째 220만 원, 넷째 이상 1천120만 원을 지급하고 있네요. 포항시가 내년부터 출산지원금을 상향 조정키로 했다네요.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첫째 기준 칠곡군(10만원) 다음으로 낮아 출산장려 정책에 반함은 지적을 받고 있네요. 이에 포항시는 지난달 31일 포항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고예고하고 출산장려금 상향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오는 21일 입법예고 기간이 종료되면 포항시의회에 상정함. 포항시의회는 7월 중 열리는 제25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 일부 조례 개정안은 출산장려 지원사업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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