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남이 나의 권한이 아니듯 죽음도 나에게 소속된 것이 아니다?


태어남이 나의 권한이 아니듯 죽음도 나에게 소속된 것이 아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보험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부자는 보험을 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보험을 든다는 것은 부자가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내가 들고 있는 보험은 자동차 보험과 건강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을 제외하고는 실손보험뿐이다. 그러다 보니 암보험의 유혹이 자주 고개를 내민다. 그리고 암보험을 가입하려고 이리저리 알아 보다가 가성비 등을 묻기도 하고 따지기도 하다가 그냥 최종 선택은 가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bewakoofofficial, 출처 Unsplash 박노해 시인은 다치고 병드는 건 어쩌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래도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단조절 등을 통해 조금이라도 덜 다치고 덜 병들고 싶다. 살아 있는 동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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