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많다. 우리는 끊임없이 세상을 보는 지혜, 인생을 대하는 태도 등을 갖춰 나가야 한다. 지난 달 끝난 화제의 드라마 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한 가지를 남겼다. 주인공인 고아인(이보영)의 사무실에 걸린 커다란 액자의 문구다. 바로 “이끌든가 따르든가 비키든가"이다.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나는 과연 어디에 속할까를 생각해 본다. 직장살이를 단적으로 표현한 아주 멋진 문구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지금은 갑질, 꼰대, 진상 등으로 비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사실 이 문구는 CNN의 창립자 테드 터너가 한 말과 유사하다. Do Something! Lead, Follow or Get out of Here! 뭔가를 하라! 이끌든가, 따르든가, 그렇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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