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함부로 단정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사람은 함부로 단정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산다는 것은 이해와 오해 사이를 넘나드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세상을 인생을 남을 완벽히 이해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보자. 제대로 이해는 못하더라도 서로에게 위로가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해치면서까지 남을 이해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grant_durr, 출처 Unsplash 사람의 됨됨이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반짝이는 물고기의 비늘과 흡사하다고 한다. 오히려 사람의 실상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반대인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요컨대, 남보다 쉽게 잘 웃는 사람은 남보다 많이 울어본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잘 웃는다는 것은 많이 울어봤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 있는 건지도 모른다. yuchen_dai, 출처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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