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블로그- 울언니 오랫만에 놀러오다

7월16일 일상블로그 회사 퇴근하고 온다길래, 배고플것같아서 간단히 먹을 수 있게 밑반찬을 준비했습니다 냉동실에있는 진미채와 멸치로 잔재주 조금 부려봤네여ㅋㅋㅋ 주먹밥 만들어서 집오는길에 먹이기로합니다 먼길오는데 차안에서 뭐라도 먹여야지 안그럼 배고프니 손이떨리니 식은땀이 난다니 별소리를 다합니다ㅋㅋㅋ 홈플러스 들려서 간단히 먹을거 장보고 집도착하면 언니는 바로 샤워하고 머리감고 옷갈아입고 먹고 누우면 바로 잘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놓고ㅎㅎㅎ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찹스테이크랑 시간이 늦어서 이 정도로만 준비했습니다 다음날, 새벽부터 일어나 단체텃밭 고추 방제작업돌입 하나에 20kg거등요? 진짜 미춰버려요 저는 허리근육이 많이 부족해서 언니가 대신해줍니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헬스랑 필라테스를 오래해서 저보단 좀 낫더라구요c 텃밭수확 방제작업 끝나고 언니네 회사가져갈 야채.쌈채들 따고 바질 바질이들 싹다 따서 바질페스토를 만들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믹서기가 자취생용이다보니 머리부분을 쥐어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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