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석문방조제 해루질 드디어 낙지잡음


4월22일 석문방조제 해루질 드디어 낙지잡음

오후9시반 출발해서 10시에 석문도착 마지막물때라 갈까...말까...했는데 물높이가 30이라 생태계구경할겸 장비는 수경이랑 뜰채.집게만 들고 다녀왔다 가슴장화는 필쑤!!! 원래 내가 악어집게를 주로 쓰고 짝꿍이 뜰채를 썼는데 이날은 포지션을 바꿔서 내가 뜰채로 잡아보기로했다 #쏙 #갯가재 #석문미역 박하지. 소라. 골뱅이 아 그리고 낙지c!!! 해루질1년차 정도 된것같은데 드디어 낙지를 잡았다 아니 뜰채로 유영하는 낙지를 떳다ㅋㅋㅋ 막물이라 기대를 1도 안했는데 석문다니면서 박하지나 소라.골뱅이 위주로만 잡았는데 이날은 쏙이 왜이렇게 많은지...ㅎㅎㅎ 목적은 봄암꽃게였는데 모르것다 이날은 꽃게1도 안보였음 바람도 없고 물색도 좋았다 앞으로는 막물이라도 망설이지않고 다닐생각이다ㅎㅎㅎ 박하지랑 낙지를 같이 뒀더니 여기저기 상처가... 다리도 뜯기고 머리부분도 뜯기고 겨우 숨만붙어있는것같아서 집에 오자마자 밀가루.왕소금넣고 세척해서 바로 먹었다 짝궁은 출근해야되서 바로 자고 나혼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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