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일지 25] 한글날 대체 공휴일


[복싱 일지 25] 한글날 대체 공휴일

2022년 10월 10일 복싱 76일차 한글날이라 따로 프로그램은 없었다. 혼자 가서 몸을 풀고 이미지 트레이닝 및 쉐도우 트레이닝을 하였다. 복싱짐에 도착하니 저번에 같이 스파링 했었던 외국인이 있었다. 엄청 열심히 하던데.. RESPECT! 간단하게 몸풀고 사우스 포와 오소독스를 번갈아가며 트레이닝을 했다. 오소독스가 훨씬 편하지만 확실히 사우스 포 자세와 파워가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선생님도 사우스 포 자세가 좋다고 하셨다 :) 사우스 포는 자세는 괜찮은데 아직 발이 어색해서 스탭을 자유롭게 못하고 있다. 천천히 적응해야지. 샌드백은 주로 원투 위주와 턱 당기는 연습을 했다. (최근 최두호 선수가 유튜브로 알려준 한 템포 원투)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0PEpAgLlP8&t=141s 공격을 할 때는 항상 방어도 같이 되어야 한다. 턱을 당겨줘야하고 왼손이 나가면 오른손으로 턱을 방어해줘야 한다. 이건 팀파시 위감독님도 많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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