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


친구집

2022. 12. 06 변함없이 평화롭게 조카를 보고 있었다. 조카를 보고 이제 집에세 좀 쉬자했는데 갑자기 고등학교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오랜만에 술 한잔하자며.. 평택역에 무사히 도착 친구가 대기하고 있었다. 친구 집에 주차를 하고 아파트 앞 대패 삼겹살 집에 왔다. 친한 친구와 마시는 술자리라 편안했다. 대패 삼겹살은 훌륭했다. 사진은 없지만 볶음밥도 맛있게 볶아 먹었다. 친구와 고등학교 때 이야기도 하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하며 술잔을 기울였다. 그렇게 1시간 정도 적당히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모자이크 없이는 도저히 올릴 수 없는 사진 친구 집에 도착했다. 침대에 같이 누워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구는 pc게임을 하러 갔고 나는 침대에 누워 이것저것하며 쉬다가 잠들었다.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난 친구 침대에서 잠이 들었고 친구는 손님방에서 자고 있었다. 이것이 진정한 주객전도.. 친구 출근 준비할 때 나도 같이 준비해서 서울로 향했다. 서울역 서울역에 도착하여 다시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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