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예매 이야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예매 이야기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예매해버렸다 몇 달전부터 뮤지컬 캣츠를 예매했다 취소했다 본다했다 안본다했다 오락가락 하던 내가 결국은 예매를 해버렸다. 그래 진작 할걸. 어차피 할걸 맨날 고민만 하다 시간날린거 생각하면 조금 아깝네. 첨엔 캣츠를 본다고 주변사람들까지 다 같이 보자고 몇 좌석을 예매를 했다가 갑자기 보기싫어져서 전부취소... 아깝지만 취소수수료만 냈었지. 드림씨어터에서 오페라글래스 빌릴 수 있어요! 회원가입하고 신분증들고 가면 빌릴 수 있는데 듣기로는 줄을 많이 서야한다고.. 나중에 반납도 귀찮고.. 해서 저는 오페라글래스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캣츠 예매 취소로 쓸모없어진 오페라 글래스는 박스포장도 풀지않은채로 내 책상위에 방치되어 있기를 몇 달...먼지만 쌓이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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