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D 무진메디 입니다. 오늘은 최근 코로나 때문에 제약업계에 이슈되고 있는 LNP(지질나노입자)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CRISPR를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해서 이를 target site로 delivery할 수 있는 Carrier를 Design해야 합니다. 초반에는 Plasmid DNA 또는 AAV(Adeno-associated virus)처럼 Virus vector를 많이 사용하였지만 여러 한계점에 의해 최근에는 LNP(nanoparticles)를 사용하여 전달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mRNA 기반의 COVID-19 백신(화이자, 모더나)를 전달하는데 사용되었던 LNP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 LNP기술은 원래 20년간 LNP기술에 매진한 알뷰투스(Arbutus)라는 회사의 것입니다. 알뷰투스가 로이반트 사이언스와 함께 공동 설립한 회사 제네반트(Genevant)에 이 LNP기술을 라이센싱하게 된 겁니다. 기사에서 화이자나 모더나가 알뷰투스에 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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