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찐후기 (쿠키 있음)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찐후기 (쿠키 있음)

지극히 개인적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후기 블랙 팬서 내가 진짜 좋아했던 히어로이자 영화라 2편 나왔다고 해서 얼른 보러 갔다 근데 이게 정말 최선이었을까..? 아마 마블 심정: 대체적으로 2대 블랙팬서 탄생을 위한 빌드업으로 스토리가 이뤄져있고... 새로운 국면!!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주인공!! 을 전달해야만 한다는 게 느껴졌다 그래서 더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것 같음 ^_ㅠ (1) 티찰라는 이제 안 나온다는 건 알았지만 티찰라 엄마의 비중이 너무 많았음 난 히어로 영화 보러 온 건데... 거의 주인공 급인 히어로 어머니의 비중... (2) 마블 코믹스에 대해선 무지한 사람 기준 주인공도 전면 교체되는 시기에 빌런으로 나오는 네이머도 너무 초면임 ㅎㅎ;; 여태 마블 영화에서 익숙했던 캐릭터들이 나왔으면 그나마 그 세계관이랑 어우러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것 같은데.. 새로운 주인공 + 새로운 빌런 모든 게 새로운 내용이라 이게 정말 메인 스트림인지 스핀오프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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