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8월 여행 DAY 1: 깜란 공항 환전 환율, 공항 픽업 서비스

드디어 8월 말에 다녀온 나트랑 자유 여행 후기를 쓴다!! 코로나 이후로 해외에 완전 자유 여행으로 가는 건 첨이어서 유난히 더 많이 준비하고 기대했던 것 같다 ㄷㄱㄷㄱ 공항 버스 기다릴 때 얼마나 설레던지!!! 집 앞에 있는 정류장이 버스 출발 지점에서 가까워서 버스가 첫 정류장에서 출발하는지 어플 켜놓고 계속 보고 있었다 하늘색이 넘 예뻐서 찍었는데 맑음 반 흐림 반이더니 공항 쪽으로 오니까 완전 흐렸다 그래 지금 흐리고 나트랑은 맑아라의 심정 올해부터 제2터미널로 바뀌었다는 진에어!! 친구가 오천번 강조해서 절대 안 까먹을 듯 ㅎ,ㅎ 수하물 맡기고 탑승장으로 들어가려고 보니까 스마트패스라는 게 있더라구요? 이런 건 뭐든 여유 있을 때 등록하는 거라 배웠다 스마트패스 어플을 다운 받으면 등록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입장 대기 줄도 하나도 없어서 아주 편하고 좋았다 면세점 입장-! 선글라스를 면세점에서 살 생각으로 아예 안 들고 왔기 때문에 바로 젠틀 몬스터에 들렸다 여기에도 ...

원문링크 : [나트랑] 8월 여행 DAY 1: 깜란 공항 환전 환율, 공항 픽업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