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선물, 대형 꽃다발


와이프 선물, 대형 꽃다발

지난주는 첫째 아이의 돌잔치가 있었다. 돌잔치라고 해봤자 직계 가족만 모인 간단한 식사 자리였다. 가족끼리의 간단한 돌잔치가 끝나고 신랑은 본가에 남겨둔 채 친정집으로 향했다. 다음 달 말이면 둘째가 태어나는 만삭 임산부의 몸으로 혼자 돌쟁이 아이를 보는 건 여간 벅찬 일이 아니다 ㅠ 정말이지 매일 아침마다 소풍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50일만 참으면 된다.. 45일만 참으면 된다.. 40일만 참으면 된다. 이러면서 아침에 눈을 뜬다.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이럴 때 기댈 수 있는 곳은 친정밖에 없다 ㅠ_ㅠ - 주말에 가족 식사를 해야 했기에 정작 아이 생일 당일에는 친정집에서 보내게 됐는데, 올 택배도 없는데 현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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