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일상 | 지킬 티켓팅 성공, 허접한 요리 도전기, 그 외 입속으로 들어간 것들

추운 거 빼곤 평화로운 일상의 연속 역시 P는 계획을 세워도 소용이 없다는 걸 새해가 들어서 또 깨닫고 있숨 계획 개나줘.. 짤 쓰고 싶은데.. 일단 쫌만 참아본다 참을성이 되~게 없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새해에 학원도 지각 한번 안 하고 블로그 1일 1포를 계속 해나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칭찬해 주고 싶다. 잘했어 나 자신 대견해 (셀프 칭찬에 되게 헤픈 편) 요새 집밥을 해먹으려고 꽤나 용쓰고 있음. 나는 진짜 할 줄 아는 요리가 없다ㅋ 요리에 관심도 없거니와 해도 맛이가 없음 그래서 내가 지향하는 스타일은 재료가 최대한 적으면서도 조리시간이 짧고 방법은 단순한 요리 (+ 웬만하면 단백질은 꼭) 그런 내가 애용하는 컬리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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