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머리자르기 성공!


미용실에서 머리자르기 성공!

ung's 하루 미용실에서 머리자르기 성공! 하루하루 2017. 12. 22. 11: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미용실을 너무나 무섭고 싫어하는 아들~ 꽉 붙잡고 눈물 쏙 빼고 자르는게 싫어서 집에서 잘라준지 1년이 된듯해요. 솜씨가 없어 그동안 삐쭉삐쭉 못난이 머리하고 다니는게 마음에 걸렸는데~~ 드디어 미용실에서 머리자르는 걸 성공했네요ㅋㅋ 머리자르기 전 정말 오랜만에 맥도널드에서 감자튀김을 사줬어요! ㅋㅋ 집 가까운 미용실에 가려고 했는데 엄마 머리 했던 미용실을 가자는 아들 ㅡㅡ;; 가겠다고 하는게 어딘가 싶어 춥지만 걸어걸어 가보았지요. 가운을 입고나니 긴장이 되는지 웃음도 사라지고 ㅋㅋ 요새 아이들 머리 자를때 이렇게 이마위에 커버를 붙여주나요?? 아이가 시아가 확보되니 불안해 하지도 않고 너무 좋더라고요. 전동이발기로 마무리할 때 거부반응이 있었지만~~ 제법 씩씩하게 자르고 왔답니다.^^ 다음번을 기약하며 장난감을 사주려고 마트에 갔는데~ 저렴한 자동차 골라준 아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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