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비자림, 빨간흙과 자연림의 조화, 피톤치드, 나무향 너무 좋아~

안녕하세요, 유니크한그녀 유닉입니다. 제주 여행 일정을 짜던 날부터 1순위였던 곳.. 비자림! 좋은 장소이고, 사람들에게 알려진 명소라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을까.. 걱정하며 갔는데.. 살짝 비가 오락가락하던 날이라, 사람도 적당하고.. 바람도 적당하고.. 더위도 적당하고.. 몇 년만에 방문한 비자림은 그대로였어요~ 천년의 숲 비자림 비자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제주 동쪽 여행지에요. 비자림 입구에 있는 자세한 안내 입니다.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 천연기념물 제374호로 지정 보호되고있는 비자림. 2800여 그루의 비자나무가 밀집되어 있고, 희귀한 난초식물을 비롯한 초본류와 후백나무, 생달나무 등의 목본류가 자생하고 있대요. 비자나무는 탄력이 좋고, 습기에 강해 고급 가구재나 건축재로 사용되었고, 비자열매는 구충제로 쓰였다고 합니다. 이용시간, 매표소 매일 오전9:00 ~ 오후5:00 입장료는 일반: 3000원, 청소년/어린이: 1500원 숲길은 역시 흙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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