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사날. 제사 상 차리기


오늘은 제사날. 제사 상 차리기

오늘은 제사날. 제사 상 차리기 병풍 세우고 있어요 길었던 장 보기를 마치고 저녁8시 쯔음 제사상 차리기에 돌입했어요 엄마는 간소하게를 외치셨지만. 전을부치다 보니 전부치는 양은 절대 간소하지가 않더라구요 애들이 좋아해서 하다보니 너무 많이 했네! 덕분에 제 온몸은 고소고소해졌습니다 하.하 친정 제사나 차례때는 늘 저희신랑과 제가 둘이서 마주보며 전을 부치는데 집어 먹는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녁에 까스 활명수를 두병이나 마셨네요ㅜㅜ 이렇게 무식 해서야 엊그제에 분명 1식1식을 한다고 디데이 어플에 떡하니 기록 해뒀는데 시간을 다시 내일로 바꿔야겠어요 제사 상 차리기 전 애들은 병풍치고. 상펼쳐 놓으니 뭐가 좋은지 깔깔대고. 제사 음식 올릴상에서 유투브까지 시청하고. 너희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긴하니? 이것저것 제사음식 준비를 하고 있어요 상 차리기전 향초 먼저피우고, 과일은 위아래 동그랗게 잘라주고 쪄노은 생선들 실 고추 옷 입혀주고요 이건 엄마가 평소 차례나 제사 상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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