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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여행을 못가서 스트레스가 안풀리고 있어요. 여행의 기대로 인해서 시간도 잘 가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곤 했었는데...... 첫째가 고3이라서 어디 가기도 애매하고 둘째는 중3 어디든 안가려고 하고 셋째는 초4 다 따라다니려고 하고 ㅋㅋ 소노캄 제주 노블리안 전경 아이들과 북적북적 이렇게 사는게 저는 좋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이렇게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것이 저에게는 보람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걸 보면 흐믓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소노펠리체 델피노 신관 전경 돈 걱정 시간 걱정 없이 살고 싶어요. 이건 모든 사람의 꿈 이겠죠? 사람사는게 좋을때와 힘들때 그리고 마음적으로 어려울때가 있다는게 희노애락인데 말이죠.ㅋㅋ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승마장 전경 어서 돈 많이 벌어서 아내 호강도 시켜주고 아이들도 집 한채씩 해줄수 있는 아비가 되고 싶네요. 저는 어렵게 살았지만 아이들 만큼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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