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정말 어렵습니다


마케팅 정말 어렵습니다

이번 주 평일의 독서 카테고리가 자기 개발서였다면 이번 주 주말의 독서 카테고리는 마케팅으로 삼아볼 생각입니다. 1년에 책을 10권도 읽지 않았던 제가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마케팅을 시작하면서부터 였습니다. 지금이야 마케팅을 하는데 전공이 크게 상관없다는 것을 알지만, 마케팅을 시작하던 초기에만 하더라도 외국어와 정치외교학을 이중 전공한 제 입장에서는 마케팅과 관련된 기초지식이 전무하다는 점이 항상 제 최대 약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 북리뷰를 올리면서 '발뮤다'의 CEO 테라오 겐과 저의 유사한 점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관련 서적을 읽어본다는 점을 말씀드렸었죠. 맞습니다! 제 부족한 마케팅 지식을 채우기 위해 세스 고딘의 [보랏빛 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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