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상] 일본 귀국 후의 근황


[일본/일상] 일본 귀국 후의 근황

지난 일요일 저녁, 무사히 일본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한국에서 두껍게 입고 와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땀을 비오듯이 흘린 탓인가, 다음 날 일어나보니 목 아프고 기침나고 고열에 난리난리. 코로나 자가키트로 검사해보니 결과는 네가티브였지만, 해열제를 먹어도 순간 뿐이고, 열은 계속 37.3-38.3 사이를 왔다갔다. 그런데 이번에 실업급여 타면서 남편 부양에서 빠지게 됐는데 회사 쪽 처리가 늦어져 아직 국민건강보험으로 못 돌린 상태 ㄷㄷㄷ 병원 가려면 일단 시청부터 가야하는데 그럴 몸 상태도 아니라 전에 먹던 항생제와 카로나루500mg을 자가처방해 발 등의 불만 끄고 있는 오늘의 나. 한국? 말해 뭐해. 그저 빛, 그저 행복, 그저 환희. 열 내리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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