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로우드림써니맘이에요 남쪽에 위치한 사천에 있는 토끼와 거북이 전래동화 아시죠 거기 배경이라고 하는 비토섬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한적한 마을이 곳곳에 작은 부두도 있고 고요해서 힐링 여행지로 딱 인 곳이죠 조용한 바닷가 풍경이 섬이라 삼면이 바다로 에워싸고 있고 큰 파도가 아니라 잔잔하게 바위에 부딪혀 나는 소리도 모두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이상하게 섬에는 고양이가 많아요 이곳도 예외는 아니죠 아이가 고양이 간식까지 사 와서는 나눠 주었답니다. 처음엔 경계를 하던 녀석들도 아이가 간식을 나눠주니 경계를 풀고 더 먹겠다고 아이 앞까지 와서 간식을 기다리더라고요 예약 당시에 숙소가 다 찼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 가있는지 눈에 보이질 않네요 일찍 나선 걸지도 모르죠 저흰 퇴실 시 11시에 딱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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