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미향, 자기 딸 학비 '김복동 장학금'으로 냈다


[단독]윤미향, 자기 딸 학비 '김복동 장학금'으로 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30/2020053000608.html[단독]윤미향, 자기 딸 학비 '김복동 장학금'으로 냈다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딸 학비를 김복동 할머니 장학금으로 냈다고 과거 밝혔던 사실이 30일 확인됐다.윤 의원은 2012년 3월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복동 할머니 장학생으로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에 입학한 김모씨,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돈 68만2785원을 나비기금 조성금으로 기탁하여 나비기금의 세 번째 출연자가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윤 의원의 딸이다.고(故) 김 할머니의 이름을 딴 장학금 지급은 2016년 5월 김 할머니가 직접 “재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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