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 듣고 어머니 살해" 2심도 징역 10년


"환청 듣고 어머니 살해" 2심도 징역 10년

https://www.fnnews.com/news/202012050941240692"환청 듣고 어머니 살해" 2심도 징역 10년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전경. 뉴스1환청을 듣고 흉기로 어머니를 살해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배준현 표현덕 김규동 부장판사)는 최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54)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인천의 한 주택에서 "북악스카이웨이를 가지 않으려면 엄마를 죽여라"라는 환청을 듣고 칼과 가위로 어머니를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은 A씨의 범행이 중대한 범죄라고 인정하면서도 조현병으로 의사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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