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숨진 노부부의 집엔 '체납고지서'만 쌓여 있었다


폭염 속 숨진 노부부의 집엔 '체납고지서'만 쌓여 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32&aid=0003088822&rankingType=RANKING 폭염 속 숨진 노부부의 집엔 '체납고지서'만 쌓여 있었다 29일 오전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된 도봉구 한 다세대주택 현관문. 강은 기자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27일 오후, 서울 도봉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기초생활수급자인 부부의 냉장고는 비어 있었고, 더위를 피할 에어컨은 없었다. 곳곳에 널린 옷가지 사이로 전기세, 가스요금 고지서가 보였다. 수도요금 고지서에 적힌 체납금액은 19만620원이었다. 이웃은 “여기에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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