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고 60m 날아간 엄마…'부러진 팔'로 지켜냈다


아이 안고 60m 날아간 엄마…'부러진 팔'로 지켜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8899 아이 안고 60m 날아간 엄마…'부러진 팔'로 지켜냈다 [앵커] 미국 중부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희생자가 늘고 있습니다. 생후 2개월 된 아이를 비롯해서 최소 88명이 숨졌고 100명 넘는 사람들을 아직 못 찾고 있습니다. 생존자 가운데선, 두 아들을 끌어안고 60m를 날아간 어머니의 사연도 전해졌습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기자] 토네이도가 큰 피해를 준 켄터키주의 한 마을입니다. 토네이도가 닥치자 엄마는 어린 두 아들을 끌어안았습니다. [브리아나 글리슨/토네이도 생존자 : 잠시 뒤 눈을 떠보니 침대 위, 집 안이 아닌 저쪽에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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