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에 '치약과자' 준 유튜버…290만원 벌었지만 감방갔다


노숙자에 '치약과자' 준 유튜버…290만원 벌었지만 감방갔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7001?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hotclick5_naver&utm_content=220606 노숙자에 ‘치약 과자’ 준 뒤…구토 모습 찍은 100만 유튜버 최후 그는 11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www.joongang.co.kr 노숙자에 '치약과자' 준 유튜버…290만원 벌었지만 감방갔다 유튜버 캉화 런이 과자 속에 치약을 짜 넣은 뒤 스페인 바르셀로나 거리에 있는 한 노숙자에게 건넸다. [유튜브 채널 ‘ReSet’ 영상 캡처] 스페인에서 노숙자에게 치약을 짜 넣은 과자를 먹이는 영상을 올린 유명 유튜버가 죗값을 치르게 됐다. 2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 등에 따르면 스페인 대법원은 노숙자를 모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계 유튜버 캉화 런(24)에게 징역 1년3개월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2만 유로(약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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