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19353 "아내 줄 선물이라 착불로" 700만원대 명품시계 사기수법 보니 착불 거래의 허점을 이용해 고가의 명품 시계를 가로챈 중고 거래 사기가 발생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A씨는 백화점에서 939만원에 구매했던 손목시계를 최근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려놨다 n.news.naver.com "아내 줄 선물이라 착불로" 700만원대 명품시계 사기수법 보니 A씨가 중고거래 사이트에 내놓은 시계. 제보자 제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착불 거래의 허점을 이용해 고가의 명품 시계를 가로챈 중고 거래 사기가 발생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A씨는 백화점에서 939만원에 구매했던 손목시계를 최근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려놨다. 중고가는 790만원이었다. 이에 B씨에 그에게 연락해와 "아내에게 줄 선물이라 주말까지 꼭 받아야 한다"며 A씨의 거주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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