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제작자, 스토킹 혐의 입건…"싫다는데 계속 연락"


유명 영화제작자, 스토킹 혐의 입건…"싫다는데 계속 연락"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9/22/2022092290026.html 유명 영화제작자, 스토킹 혐의 입건…"싫다는데 계속 연락" [앵커] 유명 영화제작가 수 개월 동안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여성이 싫다고 거부했는데도 수 개월 동안 계속 문자와 전화를 했다는데, 본인은 혐의를 부인합니다. 윤서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연예기획사. 2000년대 초·중반 인기 영화시리즈와 드라마를 흥행시킨 유명 영화제작자 50대 A씨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A씨가 이달 초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연락하기 싫다는 여성에게 몇 달 동안 지속적으로 전화와 문자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불안과 공포를 견디다 못한 피해여성은 경찰에 신고했고, A씨에겐 스토킹범에 내려지는 잠정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잠정조치는 1호 경고부터 4호 유치까지 있는데, A씨에게는 2호 접근금지와 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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