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양수 검사 부모 염색체 검사 솔직 후기, 부산 양수 검사 대학 병원 추천

두 번째 양수검사, 부모 염색체 검사 솔직 후기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저는 양수검사를 2번이나 했어요. 한 번은 1차 기형아 검사 결과, 태아의 다운증후군 의심으로 했었고 두 번째는 위 보고서와 같은 이유에서였지요. 그 당시 저 결과 해석을 한참이나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보고서의 요지는 '염색체의 상호전좌'가 있다는 건데, 쉽게 말하면 염색체 2개 자리가 바뀌었다는 말이랍니다. 그럼 염색체 2개가 바뀐 것이 태아에게 문제가 될 수 있는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은 yes라고 하네요. 우리의 염색체는 1번부터 48번까지 보통은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는데, 저희 또바기는 2개가 그렇지 않다는 뜻이었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죠..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이 결과지로 인해 우리 부부는 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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