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부산 소금빵 맛집 대형 카페 '칠암사계' 방문 후기 및 정보(feat.이흥용 제과점)

아기와 소금빵 맛집 카페 '칠암사계' 방문할 때 유용한 정보(feat. 수유실) 엄마도 육아하면서 빵이 먹고 싶을 때가 있죠. 특히 소금빵은 갓 만들어 낸 따끈따끈한 빵이 맛있는 거 다들 아시죠? 또바기맘도 한창 육아에 지쳐 있을 때 아기 또바기를 데리고 맛집으로 향한답니다. 부산 기장에 위치한 카페 칠암사계는 소금빵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웨이팅이 길다는 소문을 자자하게 들었던 곳인데요. 그럼에도 아기와도 가기 좋은 카페라고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바로 깨끗한 수유실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수유실엔 기저귀 갈이대와 세면대, 작은 소파가 있어요. 유모차도 들어갈 만큼 넉넉한 공간이지만 이유식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나 정수기는 없다는 것이 아쉽더라고요. 참고로 전자레인지는 빵이나 커피를 주문할 때 직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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