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수] 진짜 밥도둑, 밥 두 그릇 먹음 명동게장


[국내/여수] 진짜 밥도둑, 밥 두 그릇 먹음 명동게장

2022년이 되는 새해, 그리고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여수로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었다. 너무 오래전에 다녀온 후기라 너무 양심 없지만.. 여전히 맛집인 건 사실일 테니까 간단히 후기라도 남겨본다.. 이렇게까지 유명한 곳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찾아갔다가 주차난에 1차 당황, 대기인원수에 2차 당황.. 그래도 어쩌겠음 먹으러 왔는데.... 기다려야지... 갈치조림+돌게 장성식을 2인을 주문했다. 가격은 1인당 2만 원이다. 기본 반찬도 많고, 아니 그냥 양이 엄청 많음.. 게장은 총 3번까지 리필이 된다고 한다. 그렇지만 짠 것에 취약한 2인... 밥만 한 번 더 리필하고 게장은 리필도 못해보고 나왔다. 후기 : 제주도에서 먹었던 횟집에서 한 입 거리로 줬던 게장이 더 맛있었는데..... 그래도 비린 맛도 없고 여행뽕인지 꽤나 맛있게 먹어서, 양가 부모님 집으로 돌게장을 3.5kg씩 보내드렸다. 가격은 45,000원에 개당 택배비가 4,000원. 총 98,000원이 들었다.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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