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나트랑] 베트남 나트랑 리조트 더 아남(The Anam)


[해외여행/나트랑] 베트남 나트랑 리조트 더 아남(The Anam)

친구들이랑 세 번째 해외여행 중 마지막 숙소! 더 아남(The Anam) 리조트다. 처음에는 후지다 못해 나프탈렌 냄새가 나던 숙소에서 묵었는데 이제는 다 커서 리조트를 간다며 감격스러워했는데 그 이후로 벌써 4년이 지났다. 코로나만 아니라면 또 해외여행을 갔을 텐데 그때는 어떤 여행을 했을까 궁금하고 아쉽다. 체크인하던 날은 날이 좀 흐렸다. 날이 맑았다면 더 푸릇푸릇 한 느낌이 살았을 텐데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풍경 아름다운 건 지울 수 없었다! 리조트도 정말 넓다. 우리 숙소는 기억으로는 위치가 17번이었던 것 같은데.. Au Lac Room 이 맞나? 체크인을 하면 직원분이 우리의 한 보따리 캐리어를 방까지 가져다준다. 우리는 넷이라 둘씩 한 방을 쓰기로 하고 방 두 개를 예약했다. 약간 신혼부부가 와야 될 것 같은 느낌의 화장실이다. 다행히도 욕조가 보이는 저 창은 닫을 수 있다. 사진 찍고 있는데 빼꼼 얼굴 내미는 친구 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 지은지 얼마 안 되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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