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주도] 서귀포 새섬공원 산책로


[국내/제주도] 서귀포 새섬공원 산책로

제주도에 처음 왔을 때는 따듯하고 선선했는데 이제 한 달이 지나고 날이 더워지기 시작했다. 날씨가 좋아서 아침부터 숙소와 가까운 새섬 산책로에 가서 산책을 한 시간 정도 했다. 새연교를 건너기 전 섶섬, 문섬, 범섬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설명판이 있다. 서귀포 앞바다는 남쪽에서 따듯한 물이 흘러와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생물들이 많이 살고 있다. 맑은 물밑에는 오직 서귀포 앞바다만이 가지고 있는 풍경이 펼쳐져 있다. 그리고 이곳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섶섬, 문섬, 범섬이 있다. 섶섬은 제주도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천연기념물 제18호)로, 문섬과 범섬은 문섭·범섬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421호)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섶섬은 이곳에서 바라보면 제일 왼쪽에 있는 섬이다. 나무가 많이 '설피섬' 또는 '섶섬'이라고 부르며 한자로 삼도라고도 한다. 이 섬에는 '파초일엽'이라는 귀한 식물이 자라고 있다. 가운데 보이는 섬은 이 위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다고 하여 문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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