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리히] 뷔르클리 광장(Buerkliplatz)에서 힐링타임을 보내다


[해외/취리히] 뷔르클리 광장(Buerkliplatz)에서 힐링타임을 보내다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린덴호프에서 시간도 보내고 천천히 걸으며 산책을 하면서 원래는 'Rentenwiese'라는 공원에 가려고 했는데 그럼 인터라켄에 가는 시간이 너무 늦어질 것 같아 가는 길에 있는 뷔르클리 광장(Buerkliplatz)에서 멈춰 시간을 보내다가 돌아왔어요. 뷔르클리 광장에서 돗자리 펴고 앉아있고 싶어서 돗자리도 챙겨갔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여행은 늘 아쉬움이 남아야 더 그리운 법이니까요! ㅎㅎ 취리히의 리마트강에는 새들이 정말 많았어요. 어디선가 유럽에서 새를 빼면 0이라는 걸 본 것 같은데 그 말이 정말 공감되는 순간들이 많았답니다. 리마트 강변을 따라 걷다 보면 '취리히 호(Zürichsee)'와 이어지는데 그 바로 옆이 뷔르클리 광장이에요! 이곳에도 새들이 정말 많았어요. 참새처럼 생긴 새도 봤는데 이름이 뭔지 궁금하네요 ㅎㅎ 광장에 있는 흙모래로 목욕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광장에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 이 세 개가 있어요. 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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