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 입니다~! 김호연작가의 장편소설인 불편한 편의점1에 이어 드디어 불편한 편의점2가 출간을 했더라구요 출간 한달만에 소설부문 베스트셀러 3위 등급^^ 대단대단~~ 아띠는 올해 4월에 불편한 편의점1을 읽었어요~ 불편한 편의점1이 궁금하다면 클릭~! 두번째도 당연 읽어야겠죠~ 저는 책리뷰를 쓸때 늘 고민이 됩니다 스포를 어느선까지 해야 할지 스포가 없다면 리뷰를 굳이 할 필요가 없게 되고 그렇다고 너무 많은 스포는 예비 독자들에게 흥미를 떨어뜨릴것 같고... 결론은 적당히...인데... 책 리뷰는 참 어렵네요 ※ 본 포스팅은 약간의 스포를 포함하고 있어요~~ 차례 1편에서처럼 2편에서도 청파동에 위치한 유일의 always편의점이 배경입니다 p.10 그리고 2편에서도 편의점ppl이 나옵니다 옥수수수염차, 참치(참이슬과 자갈치), 참새(참이슬과 새우깡)등과 같은~ 전직 경찰이었던 야간알바 곽씨가 지방으로 떠나고, 그 자리를 대신해줄 덩치크고 말많은 황근배씨가 마치 독고처럼 행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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