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소소하고 평범한 하루_21.06.03


[오늘일기] 소소하고 평범한 하루_21.06.03

얼마 안 쓴거 같은데, 벌써 #오늘일기 챌린지 마지막날이네 - 이제 매일매일 12시 지나기 전에 일기써야 한다는 압박감?은 없겠군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얼마나 열심히 쓸지는 모르겠지만 .. 꾸준히 꼬박꼬박 기록해보는 걸로 - 회사 대표님이랑 같이 점심을 먹었다 - 대표님이랑 먹어서 차마 사진을 남길수가 없었..... ;;; 대표님이 회사에 바라는 게 있냐고 물으셨는데, 뭐겠어요 .. 대표님 - #연봉인상 이죠. 거참, 당연한거 물어보시네 오늘 오빠 저녁에 야근한다해서 미루고 미루던 뿌염하러 묭실 고고 - 비오는 날은 머리카락 쳐지니까 머리 잘 안한다던데 나는 뭐 뿌염이랑 크리닉이니까 그냥 하기로 함 ㅋㅋㅋㅋㅋㅋ 펌이나 스타일을 바꾸지 않더라도 묭실 갔다오면 괜히 기분 좋아짐 머리 다하고 집 오는 길에 비가 많이 오길래 버스에서 찍어 봄 - 요즘 비오는 날 비 사진 찍는 거 뭔가 좋음 ㅋㅋㅋㅋ 시간이 늦어서 뭐 안 먹으려다가 배고파서 빵 먹음 .... 그래도 나름 주스는 안먹겠다고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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