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소소하고 평범한 하루_21.06.08-09


[오늘일기] 소소하고 평범한 하루_21.06.08-09

어제 친구만나느라 집에 늦게와서 일기 못씀.... 어제는 차가 왜 이렇게 막히는지 아침에 수원역에서 버스타고 회사오는데 평소 40분 걸리던게 1시간 10분 걸림... 출근부터 지쳐서 집가고 싶었음 친구만나려고 칼퇴하려구했는데 늦어서 눈치보여서 못함 수원역에서 친구만나서 밥먹으러 가는데 이상한 노숙자같은 사람이 욕하면서 따라오길래 숨었는데 우리 보더니 막 때리려고 욕하면서 와서 너무 놀라서 도망가고 난리남... 지금 생각해도 손떨림 밥먹으러가서 놀란게 진정이 안되서 주문도 이상하게 함.... 그래도 어쨋든 오랜만에 친구만나서 얘기하니까 너무 좋다 ! 빨리 우리집 놀러와 오늘은 업무 마감일이 다가와서 진짜 정신없고 바쁘게 하루가 지났다 어제의 여파로 피곤한데 일때문에 쉬지 못하는...뭐 그런ㅠ _ㅠ 하필 내일 출장도 있어서 미리 일하느라 난리난리 가기싫지만 간다 출장. 저녁 뭐먹을까하다가 날도 덥고 해서 메밀소바 해먹음 사이드로 각종 튀김ㅋㅋㅋㅋ 소바는 사먹는게 제일 맛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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