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린 수험생을 응원합니다.

쿨린 은 수험생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쿨린입니다c 오늘은 수능 D-30일인데요. 어떤 일이든 다 예민하게 받아지고 받는 스트레스도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3년 전, 저도 여러분과 같은 수험생이였어요. 수능장에 삼단도시락과 보온병에 유자차 가져갔는데, 수능을 친 학교 운동장 벤치에 앉아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수다를 나누며 먹었었죠. 수능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엄마랑 전화를 했죠. 블로그 관리자 : 엄마 뭔가 허무한데, 섭섭하고... 엄마: 헛소리하지 말고 집에 와서 밥이나 먹어라. 블로그 관리자: 응. 네.. 이랬습니다. 여기서만 밝히는 건데요. 저 수능 전날, 친구랑 수능장 미리 보고 밥 먹고 노래방 가서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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