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


경이

딱히 쓰고 싶은 것은 없지만 무엇이든 쓰고 싶어서 일기를 편다.세상은 경이롭다. 요즘 나는 그 경이로움에 짓눌리는 기분이다.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 가진 것만으로 사색을 계속하다 보니 그러는 것이라 생각해야겠다. 두려워도 계속 알아가는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지루함 또는 고통 밖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차라리 고통을 선택하는 게 낫다. 내 죽음은 어떤 모습일까....

경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