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호러


코즈믹 호러

우주의 광대무변함을 알아갈수록 스스로가 하찮게 느껴지며 나 따위가 어떻게 살든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그러니까 그냥 꼴리는대로 살자는) 허무주의의 유혹이 스멀스멀 일어나려 할 때 생각해보았다. 생명이라는 우연을 출현시키기 위해 저렇게나 거대한 모수가 필요하다면 나의 존재란 생명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시공이 거대하면 거대할수록 더욱더 기적적인 확률을 갖는 것이 아닌가라고....

코즈믹 호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코즈믹 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