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셋쨋날]낙산사, 동산포해수욕장


[여름휴가:셋쨋날]낙산사, 동산포해수욕장

전날 송지호해수욕장에서 너무 익어서 온 몸이 따끔따끔~~ 이 날은 해수욕장은 오후에나 가자고 오전에 브런치 먹고 들린 낙산사 계획과는 달리 해수욕장보다 더 뜨거웠던 해수욕장은 바다에 들어가면 시원하기라도 하지ㅋ 따끈따끈하게 익어가던 낙산사 그래도 참 아름다웠던 곳 하지만 좀 덜 뜨거울때 가는걸 추천!! 가까운 후문 주차장은 이미 만차라 멀리 있는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감 (전에 왔을때는 바로 가까운 주차장에 세웠던지라 주차장이 이렇게 먼지도 몰랐음) 길이 참 푸르르고 예뻤지만 너무 뜨거워서 까만색 장우산 쓰고다님ㅜ 입장료는 성인 1인 3,000원 주차료 3,000원도 따로 받는다는 함정-_- 아름다운 낙산사 하지만 그늘이 별로 없다ㅜ 시원할까 싶어서 기념품 샵에 들어갔는데 문을 열어놓고 있어... 로또당첨을 생각하며 올라가는 꿈이 이루어지는 길ㅋㅋㅋㅋ 그 길 끝엔 엄청 크신 해수관음상과 (이름이 해수라 그런지 참 아름다운 불상ㅋㅋ) 낙산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절경 :D 곳곳에 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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