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신혼집 입주 준비, 링필로우 재료 준비, D-26

블테기가 오나보다 오랫만에 쓰는 것 같은 일상 포스팅 요즘은 머릿속에 집을 어떻게 꾸밀 것인가 하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사실 봉송이 이미 들어가서 살기 시작해서 입주 준비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이제 막 가구, 가전을 본격적으로 들이고 집을 채우기 시작했으니까 :) 결혼이 한달도 안남아 좀 늦은거 같아서 나는 마음이 급해지는데 느긋쟁이 봉송은 아직 시간 많다고 ㅜ 이거 말고도 아직 결혼식 사회도 못 정했고 식전영상 기타등등 갈 길이 구만린뎁!! 온 집 안이 가구 조립하느냐고 난리라 사진 찍을 수 있는 부분이 현관밖에 없다 틈만 나면 검색해 보는 '신혼집 인테리어' 블로그나 인스타에서 보이는 예쁜 신혼집들은 대체 어떻게 그렇게 예쁜걸까?? 나도 유행하는 북유럽 스타일로 꾸미고 싶은데 그러기엔 난 너무 컬러풀한걸 좋아함ㅋㅋㅋ 큼직큼직한 가구들은 이제 주문이 다 끝나서 집 꾸밀 소품들을 주문하는게 일상 (최소 1일 4주문ㅋㅋㅋㅋㅋㅋ) 알아볼 수록 예쁜게 너무 많아서 머 하나 살때마다 검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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