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한남동 레스토랑, 푼토나인에서 브런치 데이트

Yumyum 이태원 한남동 레스토랑, 푼토나인에서 브런치 데이트 네히르 2017. 7. 27. 14:0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푼토나인 한남점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지난 주말 비를 뚫고 봉송이랑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 지난주에 여행에서 돌아왔지만 평일에는 둘 다 워낙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 주말이 돼서야 제대로 마주하는 기분, 뭔가 온전한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 난 아직 신혼인가 보아ㅋㅋ 긍데 이게 꼭 밖에 나와야 기분이 남ㅋㅋㅋ 모처럼 분위기 있는 브런치 좀 하자며 찾은 이태원 레스토랑 푼토9 비 오는 날이라 한산했던 레스토랑 안에는 예쁜 커플이 이미 데이트 중 뭔가 연애 초반의 설렘 설렘 두근두근이 멀리서도 느껴져서 급 부러움ㅋㅋㅋ 친구들이랑 브런치 모임 하면 딱 좋을 거 같은 테이블 비 오는 날도 특유의 분위기가 있지만 해 좋은 날 넓은 창으로 햇빛이 쏟아져도 참 예쁠 거 같다 은은한 불빛의 조명이 편안한 느낌 유러피언 가정식을 선보이는 곳답게 감성과 배려가 돋보이는 ...

원문링크 : 이태원 한남동 레스토랑, 푼토나인에서 브런치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