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하이바다 오션뷰가 예쁜 카페

장마철에 가게 된 여름휴가라서 숙소를 예약하는 거 말고는 별다른 계획이 없었는데막상 캠핑장 체크아웃 하는 날에는 비가 안 와서전부터 찜해둔 영흥도 하이바다에 들렀어요.휴가 시즌에 사람 너무 많을 거 같아서망설이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가자고 하던 여보뭔 일이래ㅋㅋ 긍데 결국 한적하기도 했고너무 좋아서 안 왔으면 어쩔 뻔했냐고또 가고 싶은 아기자기 카라반 캠핑장 같은 영흥도라 차로 6분 정도 거리그동안 봤던 사진이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근사한 인증샷들이라 처음 도착했을 때는으잉??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살짝이후줄근하고 별로였던 외관에 당황쓰;;어쨌든 간판이 맞으니까 들어가 보기로카페 하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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