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날씨가 따뜻했던 9월 말쯤다녀온 가평 카페 파리세지엠아르요즘 카페 포스팅도 많이 밀렸고아직 가고 싶은 카페도 많은데 날씨가 너무빨리 추워져서 이제 한낮이 아니면 루프탑이나야외에서 커피를 마시기는 힘들어질 거 같아요.진짜 가을은 너무너무 짧다.ㅠㅠ화이트톤에 원목을 많이 사용한 인테리어로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에실내공간은 다소 아담한 편이었어요.커피 메뉴 이외에도 티 나 에이드 종류도다양한 편이었고 카페라떼가 3,800원으로가평 카페 기준으로는 아주 착한 가격이네요.달콤한 잼이 들어간 페스츄리와 스콘,치즈 케이크 몇 가지 종류가 있었어요.개인적으로 저는 스콘이 맛있었다는카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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