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하동 여행 중 날씨도 힐링이어라

기분 좋은 공휴일이네요. :) 저는 지금 여수를 시작으로 하동까지 어느덧 여행 6일차에 접어들고 있어요. 이 기분을 잊지 않으려고 간단하게 하동 여행 일기를 남겨 보아요. 여수에 있을 때부터 계속 비가 와서 속상했는데 그래도 하동에 도착한 이후로는 비도 잦아들고 하늘이 슬슬 개이기 시작해서 아름다운 하동의 풍경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이번 숙소는 다원에서 운영하는 에어비앤비를 예약했는데 아주 작은 마을이라 조용하고 바로 인근에 녹차밭까지 있더라고요. 위 사진도 그냥 마을 길 걷다가 찍은 거. #하동여행 #힐링여행 #하동날씨 석가탄신일보다 며칠 앞서 다녀온 쌍계사 생각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유서 깊은 절이었어요. 절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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