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사회공헌 공기질 개선해서 맑은학교 만들기!

한화사회공헌 맑은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이제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 날도 많아요. 가끔 갑갑한 회색 하늘을 보고 있으면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는데요. 길가다 아주 어린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어른으로서 책임감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실 우리 초등, 아니 국민학교 시절만해도 미세먼지, 황사 이런게 뭔지도 모르고 마음껏 뛰놀고 맑은 공기를 마셨는데 말이죠. 이건 초등학교 1? 2학년 때쯤 사진인데 이때만해도 남양주는 완전 시골이라서 학교 끝나고 나면 논두렁 밭두렁을 뛰어다니며 해 질 때까지 놀았어요 :)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 특히 성인보다 호홉량이 많고 기관지가 약한 초등학생들은 그 피해가 더 클수밖에 없겠죠. 실외 공기가 안 좋으면 교실안 공기 질도 나빠질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환기를 하기도 어렵고 환기를 안 하면 실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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