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으로 끝냈다면 좋았을 작품 - <미움받을 용기2>


1편으로 끝냈다면 좋았을 작품 - <미움받을 용기2>

전작과 같은 주제, 약간 심화된 내용. 시간이 남으면 읽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작을 한번 더 보고 다른 아들러 심리학을 읽을 것이다. 전작 를 감명 깊게 읽었다면, 다음 내용이 기대될 것이다. 그 후속작인 는 3년 후에 이야기를 다루며, 교사가 된 청년과 철학자의 무대로 구성된다. 청년은 아들러의 가르침은 현실성이 없다고 반박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청년은 타인을 존경하며 모두를 평등하게 다루려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청년을 무시하며 말을 안 들으려 한다. 이에 청년은 분노하여 기존의 야단과 칭찬의 방식으로 돌아가 아들러의 심리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한다. 정말 아들러의 사상이 현실성이 없는 것일까? 이에 대한 대화를 위해 청년과 철학자가 다시 만났다. 이 책은 이전 작보다 심화된 내용이 전개된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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